OpenAI Game Builders Seoul, 접수 마감 전 확인할 조건

8/08/2026 ·impact

OpenAI Game Builders Seoul 트랙1 에 지원할지 오늘 정해야 하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접수 마감은 8월 26일이고 18일 남았습니다.

공식 사이트의 일정과 상금, 심사 기준 표기를 국내외 보도 여섯 곳과 항목별로 대조했고, 수상 방식에서 어긋나는 지점을 찾았습니다. 이 글은 참가 여부를 가르는 조건과 아직 공개되지 않은 항목을 다룹니다.

트랙1 수상 방식은 자료마다 다릅니다

공식 사이트는 현장 인기 투표를 트랙2 상위 3팀에만 붙여 놓았습니다. 트랙1 수상 8팀을 무엇으로 고르는지는 적어 두지 않았습니다. 반면 ZDNet 의 개최 보도Inven Global 영문 기사를 비롯한 국내외 보도 여러 곳은 트랙1 수상팀이 인기 투표로 선정된다고 씁니다.

대조한 자료가 갈리는 지점이고, 무엇을 겨냥해 만들지가 여기서 달라집니다.

심사 기준 다섯 항목은 행사 공식 사이트에 공개돼 있습니다. 플레이 가능성, 독창성, Codex 협업, 하이브를 통한 출시 가능성, 발표 전달력입니다. 다만 이 다섯 항목이 문장으로 붙어 있는 단계는 40팀을 고르는 8월 27일 심사입니다. 발표 당일 여덟 팀을 무엇으로 가르는지는 표기가 없습니다.


공식 사이트의 시상 항목은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5팀으로 나뉩니다. 여덟 팀에게 돌아가는 크레딧을 더하면 5만 달러가 됩니다. 시상 규모를 팀 수로 나눠 보면 지원 결정에 쓸 수 있는 숫자가 나옵니다. 2026년 8월 8일 기준 공식 사이트 표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팀 수OpenAI 크레딧부상
대상1팀15,000달러 상당ChatGPT Pro 1년
최우수상1팀10,000달러 상당ChatGPT Pro 1년
우수상1팀7,500달러 상당ChatGPT Pro 1년
장려상5팀각 3,500달러 상당ChatGPT Pro 1년

장려상이 다섯 팀이라는 점이 실질적입니다. 본선 40팀 가운데 여덟 팀이 크레딧을 받고, 그중 다섯 자리가 3,500달러 구간에 몰려 있습니다. 대상 하나를 노리는 것과 여덟 자리 안에 드는 것은 준비 방향이 다릅니다.

하이브는 컴투스의 게임 백엔드 플랫폼입니다

하이브(Hive)는 컴투스의 게임 백엔드 플랫폼입니다. 로그인, 결제, 이용자 분석, 보안처럼 게임 출시와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붙이는 쪽입니다. 이름이 비슷하게 읽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와는 별개입니다. 영문 표기가 HYBE 로 옮겨진 사례가 있어 검색 결과가 섞입니다.

플랫폼의 소유와 성격은 대조한 자료가 모두 같은 값을 말합니다. 코리아타임스 영문 기사는 하이브를 컴투스의 게임 백엔드 플랫폼으로 적었고, 와우테일 보도도 로그인과 결제, 이용자 분석, 보안을 묶은 플랫폼으로 설명합니다. 행사 슬로건 자체가 Build with Codex, Play with Hive 입니다.

개인정보를 받는 주체는 컴투스홀딩스로 적혀 있습니다. 주최는 OpenAI 이고 컴투스홀딩스가 운영 파트너로 붙는 구조라, 신청서에 넣는 정보의 수집 주체는 OpenAI 가 아닙니다. 신청 화면 하단의 개인정보 수집 안내가 그 주체를 명시합니다.

하이브 연동이 제출 요건인지는 갈라서 봐야 합니다. OpenAI Game Builders Seoul 의 필수 제출물에 하이브 연동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대신 심사 기준에 하이브를 통한 출시 가능성이 포함돼 있고, 수상작은 향후 출시 때 연동이 권장될 수도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지금 만들 게임에 SDK 를 붙일 필요는 없다는 뜻입니다.

남은 18일 동안 웹 빌드부터 확인합니다

제출물은 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되는 웹 빌드여야 합니다. 설치나 로그인 없이 열리는 플레이 링크를 내야 하고, 그 링크는 심사 기간 동안 살아 있어야 합니다. 엔진이나 장르를 제한하는 문구는 공식 사이트 어디에도 없습니다.

유니티나 언리얼로 만들던 프로젝트라면 WebGL 빌드가 실제로 도는지부터 봐야 합니다. 셰이더나 플러그인 하나가 웹 타깃에서 빠지면 빌드는 통과해도 화면이 비어 나옵니다. 처음부터 브라우저를 노린다면 캔버스나 WebGL 을 직접 다루는 웹 기술 쪽이 남은 기간에 유리합니다.

링크가 열리는 형태도 조건에 걸립니다. 정적 호스팅에 하위 경로로 올리면 기준 경로가 어긋나 흰 화면이 뜨는 일이 흔한데, React Router 의 중첩 라우팅과 URL 파라미터를 정리한 글에서 다룬 것과 같은 지점입니다. 심사 기간 내내 링크가 살아 있어야 하므로 임시 터널 주소는 피하는 편이 낫습니다.

제출 항목은 필수와 선택으로 갈립니다. 필수는 플레이 링크, 썸네일 이미지, 200자 이내 소개입니다. 썸네일은 16:9 비율 권장에 JPG 또는 PNG, 10MB 이하입니다. 선택 항목으로 3분 이내 데모 영상과 Codex 활용 설명을 넣을 수 있습니다.

기존 프로젝트도 쓸 수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는 개발 중이던 프로젝트를 활용해도 된다고 적으면서, 챌린지 기간에 새로 만든 부분을 명기하라고 요구합니다. 처음부터 만들 시간이 없다면 이 조항이 실질적인 선택지가 됩니다.

본선은 서울 하루 행사, 대표 1명만 갑니다

본선은 8월 31일 월요일 서울에서 하루 동안 열립니다. 팀 상한은 3명이지만, 팀 단위로 신청해도 현장에는 대표자 1명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신청서가 오프라인 참석 가능 여부를 신청 단계에서 직접 묻는 이유입니다.

당일 일정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집니다. 공식 사이트의 표는 09:00 입장, 09:30 오프닝 키노트, 10:30 레전드 개발자와의 만남, 11:20 트랙2 빌드 시작, 13:00 트랙1 오픈마이크, 18:00 시상식으로 짜여 있습니다. 8월 31일은 월요일이라 직장이 있는 사람은 연차를 잡아야 합니다.

이동 계획은 통보 시점 때문에 빠듯합니다. 40팀 발표와 초대 연락이 8월 28일에서 30일 사이에 나가고 본선은 31일입니다. 30일에 연락을 받으면 하루 만에 이동을 정리해야 합니다. 지방이나 해외에서 오는 경우 이 간격을 먼저 계산해 두는 쪽이 안전합니다.

교통비나 숙박 지원에 대한 표기는 OpenAI Game Builders Seoul 공식 사이트에서 찾지 못했습니다.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 100달러 상당 OpenAI 크레딧이 지급된다는 항목은 있지만, 이동 비용과는 별개입니다. 참가비 표기도 보이지 않습니다.

행사에는 리니지와 바람의나라를 만든 송재경이 참가해 Codex 로 개발 현장에 돌아온 경험을 공유합니다. 당일 표의 10:30 항목이 그 시간입니다. 트랙1 발표는 13:00 부터라 오전은 키노트와 대담으로 채워집니다.

Codex 활용은 필수, 증빙 설명은 선택입니다

Codex 활용은 권장이 아니라 참가 요건입니다. 다만 Codex 를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적는 칸은 공식 사이트에서 선택 항목으로 표시돼 있습니다. 필수로 내야 하는 것은 플레이 링크, 썸네일, 200자 이내 소개입니다.

트랙2 는 당일 공개되는 주제로 다섯 시간 안에 게임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주제는 미리 알 수 없고 최신 Codex 버전을 쓰게 됩니다. Codex 를 처음 만지는 사람이라면 마감까지 남은 기간에 손에 익혀 두는 쪽이 현실적입니다.

준비 과정에서 사용량 한도가 먼저 걸립니다. 5시간 창과 주간 상한이 겹쳐 걸리는 구조라 몰아서 쓰면 마감 직전에 멈추는 일이 생기는데, 이 구조는 Codex 사용량 제한과 잦은 리셋을 정리한 글에 적어 두었습니다. 리허설을 하루에 몰지 말고 나눠 돌리는 편이 낫습니다.

코딩 에이전트로 브라우저에서 도는 게임을 만든 사례는 이미 공개돼 있습니다. 프롬프트 한 번으로 만든 게임 TIDEWRIGHT 의 실제 조건을 대조한 글을 보면, 최초 요청 하나로 시작해도 같은 세션 안에서 다듬는 작업이 길게 이어집니다. 결과물의 완성도보다 세션을 어떻게 끌고 가느냐가 시간을 가릅니다.

반복 작업을 줄여 두면 다섯 시간의 밀도가 달라집니다. 에이전트에 스킬을 붙여 정해진 절차를 자동으로 돌리는 방식은 가재코드 실전 사용법을 정리한 글에 설치부터 적어 두었습니다. 빌드와 배포처럼 손이 자주 가는 구간을 미리 묶어 두는 쪽이 유리합니다.

신청 전에 직접 확인해야 할 항목

판단 기준은 간단합니다. 8월 31일 월요일 서울에 하루를 낼 수 있는지, 브라우저에서 바로 열리는 링크를 8월 26일까지 낼 수 있는지, Codex 를 개발 과정에 실제로 쓸 수 있는지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항목도 있습니다. 트랙1 여덟 팀을 심사위원이 고르는지 현장 투표가 고르는지, 교통비나 참가비가 있는지는 공식 사이트 표기에서 찾지 못했습니다.

오늘 할 일 하나만 고른다면, 만들던 게임을 웹 빌드로 뽑아 로그인 없이 열리는 링크가 나오는지 확인하는 쪽입니다. 그 링크가 나오지 않으면 나머지 조건은 따질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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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OpenAI Game Builders Seoul 공식 사이트 · ZDNet 개최 보도 · 와우테일 보도 · 코리아타임스 영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