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x 사용량 리셋, 1,500만 명 돌파와 함께 또 돌았다

8/12/2026 ·impact

Codex 사용량 리셋, 1,500만 명 돌파와 함께 또 돌았다

Codex와 ChatGPT Work의 활성 사용자가 1,500만 명을 넘었고(8월 13일 기준), 이에 맞춰 Codex 사용량 리셋이 유료 사용자 전체에 다시 돌았습니다. 공지에는 한 시간 안에 반영된다는 말이 붙었습니다.

약속의 범위만 보면 이번 리셋은 예정에 없던 것입니다. 리셋은 주간 활성 300만 명에서 시작해 100만 명마다 한 번씩, 1,000만 명까지 하기로 했던 조건이었습니다. 1,500만은 그 끝을 500만 명 넘어선 숫자입니다.

1,500만 명을 넘은 뒤 리셋이 한 번 더 돌았다

OpenAI에서 Codex를 맡고 있는 Thibault Sottiaux가 8월 13일 X에 올린 1,500만 돌파 공지에 리셋 안내가 함께 실렸습니다. 며칠 전에 넘어선 숫자라는 단서가 붙었고, 대상은 ChatGPT Work와 Codex 유료 사용자입니다. 반영은 한 시간 안에 이뤄진다는 안내였습니다.

하루 전 8월 12일 트윗이 예고였습니다. 1,000만 명까지 100만 명마다 리셋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숫자를 훌쩍 넘겼고 1,000만 이후로는 조용했다는 이야기 뒤에, 다음 날 작은 서프라이즈가 있다는 말이 붙었습니다. 이 트윗의 조회수는 224만 회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달라지는 것은 하나입니다. Codex 사용량 리셋이 반영된 계정은 주간 한도가 100% 남은 상태에서 작업을 이어 갑니다. 한도에 걸려 멈춰 있던 사용자라면 다음 주기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1,500만 돌파 공지 보기

약속은 300만에서 시작해 1,000만에서 끝났다

리셋 약속의 원형은 4월입니다. 주간 활성 사용자가 300만 명에 닿았을 때 한 번 돌렸고, 그 뒤로 100만 명이 늘 때마다 한 번씩 1,000만 명까지 하겠다는 조건이었습니다. 시작하는 숫자와 끝나는 숫자가 함께 정해져 있던 약속입니다.

중간 구간에서는 약속대로 돌았습니다. 700만 명 때는 계정에 적립 리셋을 더해 주는 방식을 썼습니다. 데스크톱 앱이나 웹에서 적용하면 주간 한도가 채워지는 구조입니다. 900만 명 때는 적용 절차 없이 주간 한도를 곧바로 100% 남은 상태로 되돌렸습니다.

1,000만 명이 약속의 끝이었고, 그 숫자를 넘어선 뒤로는 같은 명목의 공지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번 1,500만 리셋은 약속이 끝난 뒤에 나온 것이고, 8월 12일 예고도 그 공백을 먼저 언급했습니다.

이번 리셋은 닷새 사이 세 번째다

8월 8일에는 GPT-5.6 Sol 출시를 기념해 유료 요금제 전체에 리셋이 돌았습니다. 8월 11일에는 월요일에 하겠다고 예고했던 리셋이 끝났고, 주간 사용량 카드는 100%가 남은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여기에 8월 13일이 더해져 세 번입니다.

세 번 모두 유료 요금제 전체가 대상이었고, 명목만 각각 달랐습니다. 리셋 사유가 몇 가지로 나뉘는지와 간격이 어떻게 좁아졌는지는 Codex 리셋 이력을 모은 글에서 따로 다뤘습니다.

리셋은 한도를 되돌릴 뿐 요금제는 그대로다

Codex 사용량 리셋은 이번 주기에 쓴 사용량을 지워 주간 한도를 100% 남은 상태로 만드는 조치이고, 요금제나 한도 크기는 건드리지 않습니다. 다음 주기부터는 이전과 같은 한도를 씁니다. 한도가 늘어난 것은 아닙니다.

한도에 손을 댄 적이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7월 12일에는 Plus, Pro, Business 요금제에서 5시간 한도를 한시적으로 없앴습니다. 주간 한도와 크레딧 풀은 그때도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한시 조치라고만 밝혔고 종료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1,000만 명에서 끝나기로 했던 약속과 달리, 리셋은 1,500만 명을 넘어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8월 13일 리셋은 ChatGPT Work와 Codex 유료 사용자 전체를 대상으로 돌았고, 그다음을 어느 숫자에서 돌릴지에 대한 기준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